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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서울IR, ‘청년행복학교 별’에 2000만원 기부
  • 김근미 기자
  • 등록 2020-05-15 12:10:13
  • 수정 2020-05-15 12: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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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6년부터 청년행복학교 별에 5년 연속 기부


IR·PR 컨설팅업체 서울IR네트워크(대표 한현석)가 서울 봉천동 소재 ‘행복청년학교 별’에 2,000만원을 기부했다고 14일 밝혔다.


서울IR은 올해로 5년 연속 ‘청년행복학교 별’(교장 김현수)에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청년행복학교 별은 정신적, 정서적 어려움을 가진 청년들이 정상적인 사회인으로 진출하는 것을 지원하기 위해 김현수 정신과 의사가 설립한 청년 대안 교육 기관으로 '행복한 일터, 꿈의 작업장'을 만들어 운영하고 있다. 청년들은 직접 만든 수제쿠키, 커피 판매, 팬시 제품 판매 등 수익 사업을 하며, 일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을 얻고 있다. 


한편 서울IR은 2015년부터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연탄배달은행, 월드비전 등 여러 단체에 기부 및 봉사활동을 해오며 지금까지 기부 총액 1억 1,340만원을 기록했다. 서울IR 한현석 대표(사진 아래)는 “올해 10살이 된 청년행복학교 별이 날로 성장해 보람을 느낀다. 서울IR의 기부가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면서 “지속적인 기부로 청년들의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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