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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GSK, 제약사 최초로 ‘드라이브 스루 심포지엄’ 성료
  • 김세영 기자
  • 등록 2020-05-22 12: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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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동차 극장서 비대면 진행, 호흡기질환 치료 정보 나눠


GSK(한국법인 대표 줄리엔 샘슨)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형식으로 진행된 ‘드라이브 스루 심포지엄’을 지난 5월 21일 성료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엄에는 국내 의료진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호흡기질환 진단법과 최신 치료지견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졌다. 자동차 극장에 마련된 심포지엄장에는 개인 차량을 소지한 의료진이 참석, 차 안에서 라디오 주파수와 무대 위 스크린을 통해 강연을 청강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질의응답 시간에는 디지털 플랫폼인 ‘피전홀’을 활용해 참석자들이 실시간으로 궁금한 점을 텍스트로 전달하고, 연자가 관련 내용을 답변하는 방식을 통해 논의가 오갔다. 심포지엄 세션에는 한림대성심병원 장승훈 교수(사진 네 번째)와 서울아산병원 이세원 교수(사진 다섯 번째)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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