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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화이자 ‘드라이브-인’ 심포지엄 통해 감염병 치료 지견 나눠
  • 유동수 기자
  • 등록 2020-07-23 17: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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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화이자제약(대표이사 사장 오동욱)은 최근 국제적으로 감염병 대응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 7월 18일 침습성 진균 감염과 항생제 내성 대응의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2020 ID Forum’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화이자제약 호스피탈 사업부가 마련한 이번 심포지엄은 차량 간 충분한 거리를 두기 위해 참석자들은 차 안에서 강연을 청취하도록 구성하였다. 또 온라인 생중계 채널을 통해 현장 참석이 어려운 감염 전문가들에게도 강연과 토론의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날 심포지엄에선 차세대 진균치료의 발전방향과 항생제 카바페넴 내성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치료대안을 논의하는 두 개의 발표와 토론이 이뤄졌다.


사진 위는 서울성모병원 감염내과 조성연 교수가 ‘침습성 아스페르길루스증과 털곰팡이증의 진단과 치료의 최신 지견’을 주제로 강연하고 있다. 사진 아래는 좌장을 맡은 가톨릭대 은평성모병원 감염내과 최정현 교수(대한항균요법학회 회장)가 개회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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