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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젤 더채움, 새 모델로 배우 고준희 선정
  • 김세영 기자
  • 등록 2021-01-04 10:3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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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준희, 한류로 中 내 인지도 구축…레티보 시장 안착 도울 예정


휴젤㈜(대표집행임원 손지훈)이 기업의 새 모델로 배우 고준희를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고준희는 올해부터 휴젤의 프리미엄 HA필러 브랜드 ‘더채움’과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보툴렉스의 중국 수출명)의 새 얼굴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휴젤은 앞서 HA필러에 대한 국내 소비자 인식 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그 결과 소비자들은 HA필러에 대한 이미지로 ’자연스러운’ ‘생기있는’과 같은 키워드와 ‘자기관리’ ‘도시적인’ 이미지와 같은 모던한 키워드가 공존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휴젤은 해당 소비자 인식 조사를 기반으로 기존 더채움이 추구해온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에 배우 고준희가 보여준 당당하고 도시적인 이미지를 가미하겠다는 방침이다.


더불어 내년부터 중국에서 본격적인 유통을 시작하는 휴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레티보’의 현지 모델로도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고준희가 중국에서 높은 인지도와 호감을 구가하는 만큼, 국내 기업 최초로 중국에 입성하는 휴젤의 기업 가치 및 레티보의 우수함과 안전성을 알리는 교두보로 성공적인 시장 안착을 위한 다채로운 활동을 전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휴젤 관계자는 “휴젤의 새로운 모델인 고준희는 도도하고 세련된 매력을 구축, 국내는 물론 아시아의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워너비’로 꼽히고 있다”며 “국내 최고를 자부하는 휴젤의 우수한 제품 안전성과 고준희만의 차별화된 매력은 국내외 시장에 휴젤의 HA필러와 보툴리눔 톡신 제제의 시장 경쟁력을 높이는 좋은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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