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100만 의료진이 참여하는 국제보건의료 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한국마이팜제약/마이건설/마이디자인) 회장> 홍보대사인 영화배우 겸 탤런트 정준호가 5월, 국내외 의료지원 3천회를 달성하는 이 단체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정준호는 최근 스포츠닥터스 사무실을 방문, 허준영 이사장과 임직원을 만나 국내외 의료지원 3천회 달성을 축하하고 하반기 해외 의료사업 참여의사를 밝히는 등 출연 드라마 성공으로 바쁜 일정 중에도 꾸준한 봉사 참여 의지를 드러냈다.

정준호는 그동안 ▲중국 베이징을 비롯한 국내외 여러 봉사활동 참여 ▲아프리카 고아원과 어린이 에이즈 환자를 위한 1억 원 쾌척 등 남다른 선행을 펼쳐왔다.

또한 “24년째 의료지원을 펼치는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과의 친분으로 오랫동안 이 단체에서 활동해 왔다”며 “스포츠닥터스가 보건의료 전문지 「인터메디컬데일리」를 창간하는 등 그 위상이 높아져서 봉사자의 한 사람으로서 흐뭇하다”고 말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개인적으로 오랜 친구인 정준호 씨는 국민가수 인순이, 만능 탤런트 현영 등과 더불어 우리 단체에 1억 원 이상을 후원해 주신 명예의 전당 멤버로 이름을 올렸다”며 “여러 유명인과 시민들의 참여에 힘입어 스포츠닥터스가 국내외 의료지원 3천회를 돌파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하기철 기자 3033j@hanmail.net)